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주질환이라는 것은 오랜 기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잇몸 아래에 치태 등이 누적되어 발생한 염증입니다. 즉 전반적으로 잇몸 밑에 치태 등이 쌓이고 이를 제거하지 않아 염증이 방치된 상태이며 보통 치주 질환이 나타났다면 사실상 이를 1~2회 치료로 회복되지 않고 5~6번 이상 치과를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치과를 방문하시는 시기가 치주염이 매우 심한 상태이며 이때는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며 발치 이후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