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다고 해서 호흡곤란이 일반적으로 발생하진 않습니다. 언급하신 내용으로 미뤄 볼 때 항진증이 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고 그렇다면 당장 돌출안구와 같은 시일이 지난후 발생하는 증상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항진증이 심해 빈맥이 생긴다면 항진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추가로 빈맥을 완화시키는 약물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 있다면 가슴 두근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조절을 잘 하면 가슴 두근거림도 좋아지이요. 부정맥이 갑상선 이상과 상관없이 동반되어 있다면 약물 치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실 정도가 아니라면 2개월 뒤에 재검사를 하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