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1.17

미야모토 무사시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만화, 영화 등등 다양한 매체에서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사람을 소재로 많이 씁니다. 일본의 검객이라는 것은 알고있는데 정확히 어떤 사람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검호로 두자루의 칼을쓰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은 60 여차례 진검이나 목검으로 싸움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진검승부의 1인자 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궁금하군요. 미야모토 무사시는 글쓴이님이 알고 있듯이 일본의 검객입니다.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1582~1645)의 나라 일본의 수많은 검객들 중에서도 단연 첫손에 꼽히는 인기를 누리는 국민적 영웅으로 일본에서는 검성으로 불리며 추앙받는다. 초기 에도시대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는 1582년에 태어났다. 그는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13세 어린 나이에 아리마 기헤이와 대결해 생애 첫 승리를 거둔 이후 무사의길로 접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법을 연마했다. 19세 때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했으며, 21세에 교토로 상경했다가 다시 천하를 돌아다니며 29세가 될 때까지 다른 유파의 쟁쟁한 고수들과 60여 차례 결투했고, 단 한 번도 패배를 맛본 적이 없었다. 1612년 간류 섬에서 사사키 고지로와 대결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끝으로 더는 결투를 벌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34세에는 오사카 여름전투에 참전했으며, 1638년 시마바라의 난이 발생하자 무사시는 당시 57세의 나이로 출전했다.

    1643년, 62세가 된 무사시는 관음신앙의 성지로 유명한 레이간도에 기거하며 『오륜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죽기 1년 반 전의 일이었다. 죽음을 직감한 무사시는 전쟁을 접하지 못한 후세들에게 병법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의 병법을 글로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집필하던 도중에 병을 얻어 1645년 5월 19일, 6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미완성된 『오륜서』는 『병법 35개조』, 『독행본』과 함께 그의 제자들에게 양도되었다. 무사시는 누구나 문무를 두루 겸비하고 병법을 지탱해줄 기예를 두루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무사시는 병법자로서 아카시 성의 토지 계획을 시행하는가 하면, 그림과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화가로서 <고목명견도>, <포대관투계도> 등 예술작품을 남겼는데 그림의 일부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미야모토 무사시 (해외저자사전, 2014. 5.)]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1582~1645)의 나라 일본의 수많은 검객들 중에서도 단연 첫손에 꼽히는 인기를 누리는 국민적 영웅으로 일본에서는 검성으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습니다.

    그는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의 수많은 검객들 중에서도 단연 첫손에 꼽히는 인기를 누리던 국민영웅으로 일본에서는 검성으로 불립니다.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었습니다. 13세부터 무사의 길로 접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법을 연마했습니다.

    19세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 21-29세까지 다른 유파들의 고수들과 60차례 결투에서 승리, 34세에는 여름전투에 참전, 1638년에는 시마바라의 난이 발생하자 57세의 나이로 전쟁에 참전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의 유명한 검호로 두 자루 칼을 쓰는 니텐이치류의 시조이며, 간류섬에서 사사키 코지로와 겨운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오륜서에서 무사시가 스스로 밝인바에 따르면 60여 회 실전을 치루고, 대결에서 호구와 죽도가 쓰이지 않아 둘 중 하나가 머리가 터지거나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죽어야 끝나는 싸움을 했으며, 일본의 한 검술가는 무사시의 검술은 귀신의 검술이며, 다른 사람이 배울수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에게서 나온 유파로 엔메이류, 니텐이치류와 분파인 니텐류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