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장난감 가지고 놀면 자꾸 뺏으려해요
안녕하세요
첫째가 5살이고 둘째가 3살인데요
첫째가 둘째 물건을 자꾸 뺏으려 합니다
특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잇으몀 뺏는데요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첫째아이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쌓안스트레스가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혼내지 마시고 많이 안아 주시면 동생과 잘 지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가 동생의 장난감을 계속 뺏는 문제는 경쟁심이나 관심을 얻으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야단치거나 때리는 대신(체벌은 안되요ㅠㅠ), 경쟁을 줄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며, 분노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가 양보하거나 공유할 때 즉시 칭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부모가 협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놀이를 통해 순서를 지키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 장난감을 뺏으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의 장난감을 뺏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동생이 먼저 가지고 논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다면 동생에게 나 좀 갖고 놀아도 돼 라고 물어보고 동생이 가지고 놀아도 된다 라는 의사를 밝히면 그때 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첫째에게 이야기하여
둘째에게 뺏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해주면서
서로간의 놀이감에 대해서 분류하고 각작의 것을 찾아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기중심적이고 동생으로 인해 혼자서 받던 관심과 사랑을 뺏겼다고 느껴 불편한 마음을 장난감을 뺏는 행동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에게 충분한 사랑과 인정을 해주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 규칙을 정해 보기 바랍니다.
서로 사이좋게 놀 수 있도록 장난감 규칙을 정하고 싸우거나 뺏게 되면 장난감을 안 보이는 곳에 두는 것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 모두 빼앗겼다고 판단하고 동생을 시기 질투하는 것입니다. 심해지면 동생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퇴행이 오기도 합니다. 말을 잘 하던 아이가 말을 갑자기 못하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동생처럼 기어다니기도 합니다.
부모가 첫째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시고 사랑을 느끼게 해 주세요. 칭찬을 할 때 " 동생은 아직 어려서 이런 것을 아직 잘 못하는데 너는 형이라서 이런 것도 잘 하는구나. 엄마가 자랑스러워" 라는 식으로 첫째는 동생보다 나이가 있어 더 잘한다는 식으로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평소 동생의 육아에 형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동생이 이런 것을 잘 못 하는데 좀 도와줄래? 혹은 동생이 배변활동을 하는데 니가 방법 좀 알려줄래?" 육아에 형도 함께 참여하면 동생을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돌봐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하루 아침에 당장 바뀌지는 않을지라도 꾸준히 칭찬을 하면 커가는 과정에 첫째답게 행동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