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올라잇
올라잇24.01.27

화성에 물이 흘렀던 자국이 있으면 생명체가 있었던건가요?

화성에 물이 실제로 과거에 흘렀었던 자국이 발견됐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물이 있었다는 거는 거기에 생명체가 있었다는 뜻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 탐사선이 화성을 탐사한 결과 물이 흐른 지형이나 흔적을 발견하였는데

    약 40억년전의 화성은 지구처럼 온화한 날씨와 물이 많고 생명체가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대기로 태양풍으로 인해 70%의 물은 증발되고 30%의 물은 지하로 스며들어 얼음으로 남아있을것이라 추측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물이 흘렀던 자국은 우주에서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물은 생명체의 생존과 진화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물의 존재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여러 증거들을 통해 과거에 화성에서 물이 흘렀다는 가설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성의 지형 구조와 지질학적 특징, 강물의 흔적, 분화구에서 나오는 물질 등 다양한 증거들이 물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의 존재는 단지 생명체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성 토양에서 유기물이나 생물 화학 물질의 발견, 대기 중의 생명체에 의한 화학 반응 또는 생물 특이성의 탐지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