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물이 흘렀던 자국이 있으면 생명체가 있었던건가요?
화성에 물이 실제로 과거에 흘렀었던 자국이 발견됐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물이 있었다는 거는 거기에 생명체가 있었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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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 탐사선이 화성을 탐사한 결과 물이 흐른 지형이나 흔적을 발견하였는데
약 40억년전의 화성은 지구처럼 온화한 날씨와 물이 많고 생명체가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대기로 태양풍으로 인해 70%의 물은 증발되고 30%의 물은 지하로 스며들어 얼음으로 남아있을것이라 추측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물이 흘렀던 자국은 우주에서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물은 생명체의 생존과 진화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물의 존재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여러 증거들을 통해 과거에 화성에서 물이 흘렀다는 가설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성의 지형 구조와 지질학적 특징, 강물의 흔적, 분화구에서 나오는 물질 등 다양한 증거들이 물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의 존재는 단지 생명체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성 토양에서 유기물이나 생물 화학 물질의 발견, 대기 중의 생명체에 의한 화학 반응 또는 생물 특이성의 탐지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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