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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한두루미65
영특한두루미6524.10.07

피아노 연주할때 본인고집대로만 하네요

아이가 피아노 배운지 1년이 넘어갑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구요 피아노를 잘 치는거 같지만 알려주려고하면 싫다고 본인고집대로 하는데 어떻게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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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격려하세요. 피아노를 칠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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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고집은 자율성과 창의성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주고 가르칠 때는 천천히 설명하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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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10.07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본인 고집대로 피아노를 연주한다면 지금은 기분이 좋겠지만 실력은 정체될수있습니다 아이에게 다른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도록 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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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고집이 있는 건 아니고 피아노는 전문 분야 이야 보니 엄마를 피아노 선생님으로 인정 하고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의 실력에 대해 인정 하고 있지 않으니 엄마가 가르쳐 주는 것에 대해 틀리다 생각하고 배우고 싶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에게 엄마의 실력을 보여 주고 아이가 수긍하고 인정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럼 아이가 엄마가 알려주는 데로

    잘 따라 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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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피아노 연주에 고집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스스로 연주하는 걸 좋아한다면, 그 자율성을 존중해 주세요. "네가 연주하는 방식이 멋져!"라고 칭찬해 주면 더 즐겁게 연주할 수 있을 거예요.다양한 곡이나 스타일을 시도해보게 유도해보세요. "이 곡도 한번 해볼래? 같이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라고 제안하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피아노 선생님이나 다른 음악인에게 아이의 연주를 들어보도록 하고, 외부의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이번에는 이 곡을 연습해서 연주해보자!"라고 이야기하면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요. 아이가 피아노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물어보세요. "너는 피아노를 치는 게 어때? 어떤 부분이 제일 재밌어?"라고 물어보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고집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점진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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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사도 본인 자녀 교육은 힘들다고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도 부모님과 선생님은 다르다 생각하구요. 그래서 아이와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교육을 하는것에 문제가 없지 않은 이상 제 3자가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고 부모자식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이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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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나이대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독립성과 자아표현의 한 방식인데요. 아이가 스스로 음악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경우, 부모나 선생님의 지도를 거부하거나 자신의 방식으로 연주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죠. 이럴 때는 아이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피아노의 기초와 올바른 연주 방법을 함께 강조하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연주하는 시간도 따로 허용해 주면서 스스로 음악을 탐구할 기회를 줘보세요. 그 후에는 "선생님이 가르쳐준 방법도 익혀야 나중에 더 잘 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유를 설명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곡이나 연주 스타일을 통해 규칙적인 연습도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나름 정돈된 연주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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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율성을 존중해주면서 지켜봐 주세요

    잘하는 부분은 칭찬을 해주고, 잘 하는 부분을 더 잘하게 끔 해주세요

    훈육과 지적을 많이 하다 보면 아이도 흥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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