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뭐가 맞고 틀리는다는 없지만 제가 5천만원 이상이 신협,새마을금고 등에 있다면 5천을 제외하곤 1금융권에 넣어놓겠습니다.
이유를 설명드리면
현재 은행들이 상업적대출 즉, 기업대출을 규제를 강화하여 줄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경기가 안 좋으니 대출을 줄여 리스크를 줄이고 파산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PF도 많이하고 자산규모도 적은 제2금융권들은 진짜 위험한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뉴스에서 불안한 것들 안내보내고 있는데
이미 대형 건설사들도 대부분 손 떼기 시작하고 작은 건설사들 건설을 중단한 곳도 많으며 도산에 이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되면 PF 대출 상환율이 안 좋게되고 예금인출이 늘어나면서 작은 은행부터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될 것 입니다.
1금융권이야 나라에서 어떻게든 막아준다고 할테지만 2금융권은 은행이 아닌 조합형태라 거의 도와줄리 없습니다.
이렇게되면 점차 다른 기업들도 줄줄이 무너지는게 나오는 건 시간문제죠.
그렇다고 금리를 낮출 수 있는가? 고물가에 그러기도 쉽지 않은 말이고
이대로 최악의 시간이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여지는데 안 오길 바라지만 리스크 확률이란게 있는 만큼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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