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R 검사는 증폭 사이클을 수십번 이상 반복하다보면 비특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조각과 비슷한 DNA 조각이 우연히 나타나기도 하며 증폭을 하면 할 수록 위양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이 PCR 양성을 CT 값이 35회 미만 즉 35회 이하로
증폭을 하였을 때 RNA 조각을 발견하면 양성 40회 이상 증폭하였을 때 나타나는 경우는 비특이적으로
음성으로 보고하게 되는 데 이 중간인 35~40회 사이에 나타나는 경우는 미결정으로 통보되어
다시 검사를 하도록 지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