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치과가 없었을 텐데 어떻게 했을까요?
조선시대 이빨 치료에 대한 역사적 록이 남아있나요? 분명 그 시대에도 이빨이 썩고 했을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조선시대에는 이빨 관리를 하고 치료를 했는지 역사적 기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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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치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면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선후기때 이해박난집 이라고 보조적인 이를 해넣은 곳이 있었다고하고
충치를 치료하는 가씨와 장덕이 있었는데 치아에서 구더기 같은 벌레를 잡았다고 하는데 현대의 충치와 다른 비위생적인 회충같은 것이 있었지 않나 판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소금을 활용하였습니다.
동의보감 기록을 보면 소금으로 이를 닦고 더운물로 양치를 하면 이에 남은 술독이 제거된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소금이 비싸 쑥이나 지푸라기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쑥을 달인 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구거나 지푸라기를 이용해 치아를 닦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조청이나 엿 등의 단맛이 나는 음식들은 백성들이 자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백성들은 비교적 건강하게 치아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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