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들어진 경제용어가 많이
있고 경제를 알아가는 데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커피업계인데 이러한 용어는
왜 생겼으며 어디에 쓰이는 지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스타벅스지수라고 합니다 .
이는 스타벅스의 카페라테를 기준으로 한 구매력 평가환율 지수를 말하며
전세계에 스타벅스 라떼를 대부분 판매하기에 각 국가별 구매력 등을
비교하기 위하여 생겨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라떼지수라고 부르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지수'는 스타벅스가 전 세계에 매장을 두는 기업으로 발전하면서 붙여지게 된 지수에요.과거 맥도날드사의 빅맥지수와 같이 '동일한 재료를 통해서 공급하는 제품'의 가격은 동일하다라는 전제로 국가간의 구매력 차이를 산정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적용되고 있는 각 국가간의 환율과 적정환율과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는 '구매력 평가환율 지수'라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거의 전세계에 퍼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타벅스의 각나라 지점의 라떼 가격을 가지고 달러로 환산하면 그 나라의 화폐가치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빅맥지수랑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