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바깥 유리는 틈나는대로 한번씩 세차할때 청소하고..또 일년에 서너번씩 딱딱한 카드 같은 것으로
긁어주어 10년된 차이지만 나름 상태가 좋습니다.
단지, 앞면 내부 유리는 굴곡이져서 긁어내기도 힘들고 비가 오거나 습기가 차면 이내 지문 자국이나 헝겁으로 닦은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왠지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예전, 버스 기사님들이 헝겊에다가 퐁퐁 같은걸로 내부 창문을 닦는 것을 봤는데..그렇게하면 습기차는게 좀 덜하고
깨끗하게 유지될까요?
아니면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