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저는 대야에 약간 미지근한 정도의 물을 받아놓고 울세제를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니트를 넣고 한 10분?정도 담가놓고 이후에 조금 약하게 손빨래를 합니다. 만약 얼룩이 묻은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손상이 좀 일어나더라도 마찰을 줘서 지워야겠죠. 그리고 세탁망에 넣어 탈수를 정말 최소한으로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조대에 니트를 펼쳐서 뉘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서 최대한 빠르게 마르도록 합니다.
울세제 대신 다른 세제도 가능하지만 울세제가 세탁시에 보풀을 좀 적게 일어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