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랑 녹차랑 다른건가요? 다르다면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평소에 말차랑 녹차 라는 말을 잘 듣는데
그냥 녹차라고만 인식하고 있었어요 다르다고 하는데
뭐가 다른가요? 전 그냥 일본 녹차를 말차라고 하는 줄 알았거든요
차이가 어떤점이 있나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차와 녹차는 일단 불발효차인점,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같습니다. 제다공정에서 말차는 차나무를 약 20여일 차광재배합니다. 이는 찻잎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녹색빛을 전하게 하기위함입니다. 이후 아주 곱게 갈아 마실때 사발에 일정량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차선이라고 하는 대나무 도구로 격불이라고 하는 섞는 과정을 지난 후 마시게 됩니다.
녹차는 딴 찻잎을 바로 뜨거운 솥에 한번 덖고 비비기를 하여 생채기를 냅니다. 이후 이 과정을 다섯번 정도 더한 후 하루정도 식혔다가 다관에 넣고 미지근한 물로 우려마십니다.
둘다 성분 함량은 비슷한데..마시는 방법이 말차는 통으로 갈아 마시기에 모든 성분을 다 마실수있다고 믿습니다....다만 차에 들어있는 물질들도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뉘기에 모든걸 다 내몸에 넣진못합니다. 기 좋은 예로 카페인이 있지요. 몸속에 들어간 카페인은 좋은 각성작용 즉 정신을 맑게 잠시 만들어준 후 몸밖으로 쫒겨납니다. 이런 방식이 차의 좋은 점이랍니다
말차는 수확하여 시루에 찐 찻잎을 그늘에 말린 뒤 잎맥( 잎의 형태를 유지해 주고, 물과 영양분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부분)을 제거하고 그 나머지 부분을 곱게 갈아 만든 차로 가루 녹차와 비슷해보이지만 잎맥을 제거한만큼 굉장히 고운 입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보통 차의 새싹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 동안 햇빛이 차단된 차밭에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쪄서 만들어 무척 고운 진녹색을 띤다고 합니다. 또 말차가루는 녹차가루보다 진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 차로 음용하기도 하지만 요리에 감칠맛을 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고 해요.
이와는 달리 녹차는 찻잎을 수확하고난 뒤 별도의 발효나 건조 과정없이 고열에서 수분을 날려 만들어진 차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녹차는 찻잎을 그대로 물에 우려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맛과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가루 녹차는 앞서 말한 말차와 비슷하지만 어린 잎의 잎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말차에 비해서는 입자가 거칠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녹차는 찻잎을 수확 수에 별도의 발효나 건조과정 없이 고열에서 수분을 날려 만든 차로서, 찻잎을 그대로 우려 마시며, 그 맛과 향이 은은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말차는 찻잎을 시루에서 쪄내어 그늘에서 말린 후에 잎맥을 제거하여 맷돌에 갈아 분말 형태로 물에 타먹는 전통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녹차가루에 비해 더 진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루녹차가 말차와 비슷하긴 하지만, 잎맥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기만 하기 때문에 말차보다 입자가 거친 특징이 있습니다.
녹차와 말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형태입니다.
1. 형태 : 녹차(말린찻잎) vs 말차(찻잎가루)
녹차는 말린 찻잎을 말하구요. 말차는 말린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로 낸 분말을 말합니다.
즉, 녹차의 다른 형태가 말차입니다. (명태가 동태, 생태, 북어등 다양하게 나뉘듯이)
일본에서는 녹차를 비롯한 차를 '오차(お茶)'라고 하고, 말차를 '맛차(抹茶)'라고 부릅니다.
2. 가공과정
말차는 녹차와 달리 햇빛을 차단한 그늘진 환경에서 찻잎을 기르며(새까이 올라올 무렵 약 20일간 차광천을 씌운 밭에서 재배합니다.), 수확한 찻잎을 증기에 찐 다음 건조시켜 풍미를 높입니다. 이후 말린 찻잎을 맷돌에 곱게 갈아서 미세한 분말로 만들게 됩니다.
말차(抹茶)에서 말(抹) 자는 "가루, 가루로 만들다"는 의미를 가진 한자입니다.
녹차에 비해 제조법이 까다롭기에 가격도 더 높습니다.
(일반 녹차가루와는 태생이 다릅니다. 녹차분말은 잎맥을 제거하지 않고 갈기 떄문에 말차보다 입자가 거칠어요.)
3. 영양소 차이 : 녹차(우려먹음) vs 말차(가루 섭취)
물을 통해 우려마시는 녹차와 달리 찻잎 가루를 그대로 섭취하는 말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더 풍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폴리페놀은 심장질환과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당조절과 노화예방에도 이로운 영양소입니다. 다만 말차는 잎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척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생산지에 따라 납 등의 유해물질을 섭취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말차가 녹차보다 더 많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입다고 합니다. 말차에 든 또 다른 강력한 황산화성분인 카테킨은 신진대사를 복돋우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4. 카페인 함량 : 녹차 << 말차 (녹차의 3배가량)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말차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루 형태의 말차 1g당의 카페인 함량은 35㎎ 정도로 녹차보다 높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제주 유기농말차로 만든 라떼’ 톨사이즈(355㎖)의 카페인 함량은 60㎎이고, 일반 카페라떼(75㎎)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잠들기 최소 6시간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말차 카페인량은 일반적인 원두커피와 비슷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5. 색상차이 : 녹차(연한녹색) vs 말차(진한녹색)
말차는 녹차보다 더욱 색이 진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이 때문에 음료 외에도 달콤한 디저트에 활용하기가 좋지요. 말차 머핀이나 말차 브라우니, 말차푸딩 등 최근 카페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디저트의 단골 재료입니다. 이외에 수프나 볶음요리 등의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차는 건강에 좋다라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말차의 수요가 높은 편입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예전에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둘 다 같은 잎인데 가공 방법에 따라서 녹차와 말차로 분류가 되는데용
녹차는 찻잎을 수확하여 따로 발효과정, 건조과정 없이 뜨거운 열을 가해 수분을 날려서 만든 거구요!
말차는 수확하여 찻잎을 한번 찐 후 그늘에 말려서 곱게 갈아서 가루형태로 만든 거예요!
참고로 말차가 영양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하네욥!
녹차 말차 효능.
녹차와 말차는 같은 찻잎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같은 효능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녹차는 우려낸 물을 마시는 것이고
말차는 찻잎을 물에 섞어 마사기 때문에 찻잎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려낸 녹차보다 더 많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항암효과.
녹차와 말차는 항암 효과가 있는데요.
녹차의 항암력은 홍차보다 2배가 강하다고 합니다. 말차는 더 강하겠죠?
녹차 생산지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보다
함 사망률이 월등히 낮다고 합니다.
피부노화방지.
녹차와 말차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해 피부노화방지 효과가 있는데요.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은 활성산소 때문인데
이 활성산소는 살아가면서 몸 속에 축적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폐물배출.
녹차와 말차를 마시면 몸 속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기 전에 배출해주거나
해독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니코틴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흡연자들에게도 좋습니다.
지방제거에도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성인병, 혈관질환예방.
녹차와 말차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 콜레스테롤은 성인병과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유해한 성분으로 알려져있어요.
녹차와 말차에 함유되어있는 EGDg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녹차 말차 부작용.
녹차와 말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때문에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면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특히 말차는 찻잎자체를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인 함유량이
녹차에 비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말차라떼와 커피라떼의 카페인 함유량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말차는 분말
녹차는 입자가 좀 크죠.
말차건 녹차가루건 찻잎 100%입니다. 간혹 말차라떼같이 분유와 설탕을 섞은 제품들이 있긴하나 말차, 녹차가루 이렇게 쓰여있다면 찻잎 100%입니다.
말차는 채엽 25일 전쯤 차나무에 차광막을 씌워 차광재배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녹색을 더욱 진하게 만들고 찻잎을 부드럽게 만들지요. 또한 차나무가 좋지못하다면 말차로 만든 후 맛이가 엄청 없어요...이유는 말차는 차나무의 모든걸 그대로 받아들이는거라 확실히 차나무가 좋아야 맛이 좋아집니다. 한마디로 계속적 관리가되어야 되기에 일반 차나무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말차가 비쌉니다.
분명한 건 말차가 더 맛있어요.
말차와 녹차는 일단 불발효차인점,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같습니다. 제다공정에서 말차는 차나무를 약 20여일 차광재배합니다. 이는 찻잎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녹색빛을 전하게 하기위함입니다. 이후 아주 곱게 갈아 마실때 사발에 일정량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차선이라고 하는 대나무 도구로 격불이라고 하는 섞는 과정을 지난 후 마시게 됩니다.
녹차는 딴 찻잎을 바로 뜨거운 솥에 한번 덖고 비비기를 하여 생채기를 냅니다. 이후 이 과정을 다섯번 정도 더한 후 하루정도 식혔다가 다관에 넣고 미지근한 물로 우려마십니다.
둘다 성분 함량은 비슷한데..마시는 방법이 말차는 통으로 갈아 마시기에 모든 성분을 다 마실수있다고 믿습니다....다만 차에 들어있는 물질들도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뉘기에 모든걸 다 내몸에 넣진못합니다. 기 좋은 예로 카페인이 있지요. 몸속에 들어간 카페인은 좋은 각성작용 즉 정신을 맑게 잠시 만들어준 후 몸밖으로 쫒겨납니다. 이런 방식이 차의 좋은 점이랍니다~ 말차, 녹차, 황차, 우롱차, 보이차, 흑차, 홍차 모두 차나무의 찻잎으로 만든 차이며 제다법에 따른 분류랍니다
녹차는 잎을 물에 우려먹기 때문에 은은하고 깔끔한 맛이구요.
말차는 증기로 찐 잎을 건조시켜 곱게 갈아서 가루로 만든 분말형태이기 때문에 맛도 진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말차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폴리페놀 등이 더 풍부하고 카페인 성분 함량도 더 높아요.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저녁에 말차를 안드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