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친한 느낌이 안 들어요.. 왜 그런 걸까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친한 얘들이 있는데 요즘 들어서 그냥 형식상 으로 만나는 친구같은 느낌이 들어요. 뭐랄까.. 그냥 저를 끼워주는 느낌? 사실상 넷이서 만나면 저 빼고 세명이 게임이야기만 하고 일상이 거의 게임에 가까워서 사실 알면 저도 끼겠는데 그게 참 어렵다고 할까요.. 같이 게임을 해보려고 저도 시도는 해봤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고 열심히는 해봤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이게 고민인가 싶기도 하고...사실 저도 문제가 있는게 너무 소심하고 말수도 없고 근데 저도 이야기는 당연히 하고는 싶은데 게임이라는 관심사가 그 친구들에게는 더 큰거같아서 저한테도 일상이야기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도 했고 그걸 들으니 또 막상 일상이야기를 해보면 정적만 흐르니 시도조차 하기 힘든걸로 변했달까..저 나름대로 말해 보려 해도 잘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그 친구들 앞에선 너무 조용하고 입도 잘 안열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분들 사이에서 공감대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네요.
나름 노력도 해 보신 것 같은데 뜻대로 되지않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오랜시간을 함께 했다고 무조건 친한 건 아닌것 같아요. 소외감을 이겨내며 너무 억지로 친해지려고 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성친구에 눈을 뜨고 달라진다면 다른 친구분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그럴 경우는 거의 느낌이 맞더라구요
소외감을 느끼시고 대화를 편안하게 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아예 안하시는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려고 노력하시는 것 보다는 잠시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대화를 하시면서 소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갈기쥐224입니다.
대화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안 하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면 굳이 힘들게 좋아하지는 않는 주제로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 친구도 물론 소중하지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대화가 더 편하게 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당신하고 맞는 친구들하고 만나야되요
지금 친구들이 좋다면 같이 게임을하세요
게임을 못한다면 영상을보며 공감대를 키우세요
안녕하세요. 휘날리는의로운렌텍748입니다.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서로 마음이 맞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때문이면 더욱 의견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진지하게 차분한 대화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