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일본이 강요하는 황국신민의 서사는 어떤 내용입니까
일제시대 일본제국주의가 총독부를 이용하여 우리 국민에게 강요한 황국신민의 서사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들은 대일본 제국의 신민(臣民)입니다.
우리들은 마음을 합하여 천황 폐하에게 충의를 다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인고단련(忍苦鍛鍊)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사는 선언문 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1937년 7월에 발발한 중일전쟁의 와중에서 발표된 것으로, 총독부는 각급 학교에 일본의 관제미신인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고, <황국신민서사>를 제정하여 조회와 학교의식에서 제창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1.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입니다. 2.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천황폐하에게 충의를 다합니다. 3. 우리는 인고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는 서사를 제창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입니다.
2.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천황폐하에게 충의를 다합니다.
3. 우리는 인고 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1. 우리는 황국신민이니 충성으로써 군국에 보답하리라.
2. 우리 황국신민은 서로 신애협력함으로써 단결을 굳게 하리라.
3. 우리 황국신민은 인고단련 힘을 기름으로써 황도를 선양하리라.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誓詞)는 1937년부터 1945년 8.15 광복 때까지 일본 제국이 조선인들에게 암송을 강요한 맹세문입니다.
주 내용은 일본 천황에 충성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