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한반도 내 모든 전화 사업권은 일본계 기업의 손으로 넘어갔으며 이때부터 한반도 전역으로 통신망이 확대되었고 1945년 광복 후 모든 통신 사업 주도권이 수복되지만 1950년 6.25전쟁의 여파로 한반도 내 모든 통신망들이 대파되었고 다시 복구하기까지 10년이 걸려 전화의 보급이 늦어졌으며 대한민국은 1960년 복구를 마치고 한동한 정부 측에서 체신청에게 사업권을 부여, 1960년대 중반 EMD교환기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전화의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