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형성이 잘못 된 것일까요?
7세 여아입니다 외동이기에 어릴때부터 누가 봐도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아이인데 엄마와 떨어져 낯선 환경과 새로운 것이 대한 적응이 너무 힘듭니다 문화센터를 가도 선생님과 인사하고 몸풀기에 적응하면 3개월이 끝나있습니다 아이의 심리 상태가 궁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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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의 기질이 천천히 하는 아이일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은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첫번째 착한아이 두번째 까칠한 아이 세번째 느린아이가 있습니다.
세가지로 분류했는데 모두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적다보니 마땅한 말이 생각안나서 적었습니다.)
느린아이는 모든 사물을 오래 관찰하고 그것이 인식이 되었을때 실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남들보다 느리게 보일수있으나 오히려 자신의 탐색이 끝나면 남들보다 더욱 적응력이 좋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애착이 잘 이루어졌다면 아마 기질적인 문제일수도 있으니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천천히 다가가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