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를 경고등 들어 올때까지 타면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주위에 운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자동차 연료를 경고등 들어 올때까지 타면 차에 좋지 않다고 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 말일까요?
안녕하세요. 피곤한라이언378입니다. 연로통을 경고들이 울릴때까지 타시면 안좋습니다. 최소 50KM정도가 되었을때는 꼭 채워져서 차량에 문제가 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연료 경고등이 들어오면 즉시 연료를 주입하고 운행을 해야 하나, 경고등이 들어 왔다고 해서 자동차 성능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주유소가 지근거리에 없다면 불편함 이 초래되니 경고등이 들어오기전에 주유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춘식이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각종 경고등 가운데 유독 신경 쓰이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연료 부족 경고등이다. 보통 주유소까지의 거리가 50km 이하로 떨어지면 불이 들어오는데 이때부터는 마음이 조급해진다. 혹시라도 차가 멈춰 서는 건 아닌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과는 달리 연료경고등이 들어온다고 해서 당장 차가 멈추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는 건 아니다. 다만 평소보다 출력이 떨어지고 엔진 소음이 커지는 등 성능 저하가 나타날 뿐이다. 따라서 굳이 무리해서 운전할 필요는 없다. 만약 고속도로 위라면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면 된다. 정 급하다면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