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언니가 계속 꼬집고 머리만 노리고 때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 언니가 항상 때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안 받아주면 옆에서 계속 괴롭히면서 머리 때리거나 꼬집어요 그래서 받아주고 있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자주 어느때나 상관없이 무슨 말만 하면 때려서 화내면 소리지르고 애기처럼 행동하고 아빠랑 자주 싸워요 싸우는 문제가 그냥 언니 문제로 저도 삐뚤어지고 언니도 삐뚤어져요 .. 그리고 사소한거(예: 강아지, 휴대폰 등) 으로 자주 싸워서 그 싸우는 것만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하고 그래요 정신이 미쳐버릴것만 같고 언니가 꼬집지도 때리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다른 가정의 자매들처럼 살고 싶어요 행복하게 살지를 못해요 싸우는 거 때문에 .. 답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당당한들소271입니다.
당신이 설명하신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불쾌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받아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언니가 때리거나 괴롭히는 것은 결코 정당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언니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언니의 행동이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당신의 불만과 불편함을 표현해보세요. 그리고 상호적인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세요.
2.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가족 상담을 시도해보세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학교의 상담실이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이러한 문제는 가족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상담실이나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전문가는 당신의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방법들이 모두 실패하였다면, 당신은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도 이러한 상황을 계속해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가장 가까운 법적인 지원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