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다혈질이 선천적으로 심했고 부모님은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그저 방관했습니다.
언니와 전 3살 차이의 자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언니와 말다툼 또는 자신의 심기를 건드릴때 친언니가 제가 기억하기론 초1때부터 점점 때리기 시작하더니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뜨거운 물 붓기, 멍들때까지 때리기, 진실이 아닌 성적인 심한 희롱, 무거운 물건(지구봉등)을 던지곤 했습니다.
언니와 제가 체급 차이가 크다 보니 전 일방적으로 매일 맞았습니다.
부모님은 말리기만 할뿐 언니에게 제대로된 훈육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