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 핸드폰이 제가 한 12?13년전에 핸드폰 사드렸거든요..
그때 제 명의로 해서 산거였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그 핸드폰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제가 시집 가기전에 명의 바꾸기 위해서 이곳저곳 핸드폰 매장에 가니깐 본인이 와야된다고...
그러다가 한군데서 엄마 민증이랑 가족명의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계좌이체만 일단 제껄로 핸드폰 명의는 엄마 이름으로 했었는데..
그때 된건줄 알았는데 몇달전에 친정아빠가 명의가 제껄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핸드폰이 오래되서 가끔 잘 안될때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꾸긴 해야겠는데..
명의 바꿀려면 친정엄마도 계셔야 될까요?
엄마가 일요일 말곤 시간이 없는데...
일요일엔 매장들이 문을 닫으니..
아님 무슨 다른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