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춘기를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중2병도 안왔던 아들이 고등되면서 말도 없고 짜증도 심해지고 사춘기가 온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나오질 않네요
어떻게 하면 이 사춘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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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사춘기 아들 참 어렵지요
제경험도 그냥 가만히 두면 된다 입니다
궁금하면 노크하고
○○먹을래?
○○할래?
필요한거 없어?
도와줄거 없니?
엄마 아빠 필요하면 얘기 해?
이런 정도
더 들어가면 바깥나가요
그럼 그거는 더 돌아버려요
않보이는데서 믄짓 하는지 알수가 없거던요
저는 그래서 친구들 다 집으로 데려오라해서 우리집이 아지트였었어요
집에 먹을거 가득가득 채워놓고 못나가게ㆍ
집에 있으면 그건 진짜 땡큐랍니다
간섭하면 애들은 더 튑니다
튀기시작하면 답없어요
기다리는게 약이예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사춘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시간이 답이다! 라는 것이네요..
말도 붙이기 힘들었던 사춘기 절정~ 참고 인내하니 내가 알던 아이로 돌아오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외계인"이라 생각하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