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에는 12소국이 있었고
그것을 통일한 것이 사로국이자 신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로국의 왕족들은
신라로 병합된 후 왕족으로 인정받고
골품에서도 성골로 인정받았나요?
아니면 그냥 일반 귀족의 신분을 부여받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기록에는 진한의 소국 중 하나인 사로국의 원 거주민들이 고조선의 유민으로 기록되어 있으며,마한의 진왕이 진한 12국의 종주권을 가지고 있고 진한의 지배자인 진왕이 따로 존재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