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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23.02.22

어린 아기가 성장하면서 '짜증'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90일 정도 되는 남아입니다. 신체적인 발달은 충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집니다. 그러나 궁금한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아기가 '짜증'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자아가 생기고 주관이 생기면서의 '짜증'스러움을 표출하는 것 같은데 이런 과정 또한 정상적인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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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상 까다롭거나 자기 통제력을 발휘하려는 기질일수도 있지만 보통의 아이들도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시기이기에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 울음의 이유를 잘 파악하시어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아이의 욕구를 잘 따라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에 대한 신뢰와 애착이 형성됩니다.

    만약 울음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고 의사소통이 안된다 생각되시면 베이비사인(baby sign)을 익히게 하셔서 말이 트이기 전까지 조금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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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말로써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이나 짜증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짜증의 정도가 다릅니다. 짜증을 낼때 부모가

    모든 행동을 허용할 경우 짜증이 많아 질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짜증이 아닌 다른 방식의 표현을

    알려주시면 아이도 이해하고 바뀔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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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가들은 자아가 생기면서 고집도 쎄지고, 떼도 잘 부린답니다.

    아이들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는 보통 18개월부터 48개월 사이 정도 자아가 생긴답니다.

    이 시기 때는 부모와 잦은 충돌이 생기는 시기 이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자꾸 무언가를 해 보려고 자주 시도를 하는 시기이니,

    우리 아이가 많이 컸구나 라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는 좀 더 일찍 자아가 생긴 것 같아요.

    지금 시기엔 되도록 아이가 짜증이 나지 않도록 부모님이 아이의 행동에 항상 사랑으로 대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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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언어를 획득하지 못한 시기에 울거나 짜증섞인 반응이 늘곤 합니다. 아이와 눈맞추고 말을 걸거나 책을 자주 읽어주시고 행동이나 표정을 통한 의사표현을 잘 캐치하셔서 원하는 것을 해결해 주시고 스킨쉽이나 애정표현도 아낌없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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