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은 신라만이 시용한 칭호인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마립간은 왕을 칭하는 용어인데 , 이는 신라만이 사용한 것인지요어느나라의 영향을 받아 이런 용어를 사용한것인지궁금합니다

탈퇴한 사용자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립간의 한자어는  麻立干(má-lì-gàn)으로 (마리 간)음차이다 신라시대의 간은 족장(族長)들이고 마리[頭]는 그들 중의 우두머리라는 뜻이고  헝가리어 높은 사람 magas [高](Hungarian)의 뜻으로 즉 족장들 중의 우두머리 즉 임금 뜻입니다. 신라 때에, ‘임금’을 이르던 말이며 삼국사기에는 눌지왕 때부터 지증왕 때까지, 삼국유사에는 내물왕 때부터 지증왕 때까지 이 칭호를 사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유성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마립간은 '대군장'을 뜻하는 왕호였는데, 이는 신라에서만 사용되었으며, 신라 고유의 문화에서 비롯된 왕호였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풍족한듀공209 · Answer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립간은 신라에서만 사용한 용어입니다. ‘마립’은 신라 말로 말뚝[橛]을 뜻하며, 왕과 신하가 위치하는 자리인 ‘함조(諴操)’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왕이 주가 되어 가장 위에 있고 그 아래에 신하들의 자리가 지위 순서대로 배열되었기 때문에, 왕의 호칭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Slow but steady · Answe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17대 내물왕부터 제22대 지증왕 4년에 중국식 왕호를 칭할 때까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마립간이라는 말은 ≪삼국사기≫에 인용에 의하면 “방언으로 말뚝［橛］을 의미하고 궐은 함조(諴操)의 뜻으로 자리를 정하여 두는 것이니, 왕궐이 주가 되고 신하의 궐은 아래에 배열하는 것을 이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신라의 왕을 이사금(尼師今) 칭호로 사용했습니다.

든든한소쩍새22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립간(麻立干)은 신라의 17대 왕인 내물 마립간부터 21대 군주인 소지 마립간까지 사용한 호칭으로,삼국유사에서는 내물 마립간 시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삼국사기에서는 눌지 마립간 시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굉장한비오리121 · Answer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왕조실록 같은게 없어서 삼국사기,삼국유사에 기록된 걸로 해석했기 때문에 나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내물마립간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는 신라는 광개토대왕, 백제는 고이왕이 아닌 근구수왕, 청류왕, 진사왕이 왕이 었습니다.

활달한파리매77 · Answer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신라에서 왕을 마립간으로 불렀습니다. 마립간은 신라의 고유한 칭호로, 고조선의 왕을 가리키는 말인 "마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립간은 신라의 초기에는 왕의 칭호로 사용되었지만, 삼국통일 이후에는 왕의 칭호가 진왕으로 바뀌면서 마립간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습니다.마립간은 신라의 고유한 칭호이지만, 고조선의 왕을 가리키는 말인 "마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마립간은 고조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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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은 신라만이 시용한 칭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