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때가 3년전인데 6개월 정도 사귄 후 여자친구가 저를 찼거든요. 그 후에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를 만나다가 또 다시 저한테 연락이 와서 사귀고 헤어지고를 총 세번 반복했는데 지금 다시 사귀고 있긴한데 언제 다시 헤어질까를 마음속 한구석에 생각이 드는데 이런 연애관계가 맞는걸까요?
연애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답은 분명히 존재하죠. 여자친구분이 제일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최후의 보루처럼 느끼는 곳이 지금의 남자친구분이실겁니다. 좋게 말하면 가장 편하고 좋은 사람이고 안 좋게 말하면 잡혀있는건데. 판단은 글쓴이분께서 하시는 게 맞지만 건강한 연애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