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론과 PF대출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공사를 하기위해서 건설회사에서 대출을 받잖아요~ 그런데 브릿지론과 PF대출이 있더라구요~ 그럼 브릿지론과 PF대출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PF대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명확하게 구별을 한다면 본 PF대출로 넘어가기 전에 토지정리나 혹은 토지구입과 같은 대출을 해주는 것을 말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도가 낮은 시행사 등이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장의 개발자금을 제2금융권에서 높은 이자를 내고 빌려 쓰다가 사업이 진행되면서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사업성이 좋아져 리스크가 줄어들게 되면 제1금융권의 낮은 이자의 자금을 차입하게 되는데, 이 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차입금을 브릿지론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PF대출은 공사착공 여부에 따라 공사착공 이전에 이루어지는 브릿지론과 공사착공 이후에 이루어지는 본PF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금융에서 브리지론은 초기 토지확보시점에 진행되고 실패가능성이 높아 이자율도 더 높습니다
pf대출은 토지확보 이후 본격적인 건축을 위해 필요자금을 빌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은 아직 사업인허가 승인과 건설사의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는 단계이고, 본 PF는 사업인허가 승인과 건설사의 착공이 진행된 사업장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과 PF(Private Finance)대출은 대출의 종류 중 하나로,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릿지론(Bridge Loan):
- 일시적인 자금 필요로 인해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출.
- 일반적으로 단기적인 자금이 필요한데 장기금융을 기다리기 어려울 때 사용됨.
- 주로 부동산 거래나 프로젝트 개발 등에서 자금 조달에 활용됨.
2. PF(Private Finance)대출:
- 일반적으로 사모 투자자나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의 대출.
- 특정 사업이나 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할 때 활용됨.
- 일반적으로 브릿지론보다는 장기적인 자금 조달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음.
이렇게 브릿지론은 단기적인 자금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대출이고, PF대출은 장기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사모 투자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도가 낮은 시행사 등이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장의 개발자금을 제2금융권에서 높은 이자를 내고 빌려 쓰다가 사업이 진행되면서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사업성이 좋아져 리스크가 줄어들게 되면 제1금융권의 낮은 이자의 자금을 차입하게 되는데, 이 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차입금을 브릿지론이라 한다. 부동산 PF대출은 공사착공 여부에 따라 공사착공 이전에 이루어지는 브릿지론과 공사착공 이후에 이루어지는 본PF로 구분하기도 한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은 PF대출을 받기 전에 땅을 매입할 때 받는 대출입니다
우선 브릿지론이 통과된 후에 PF대출이 진행되는 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은 일시적인 자금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단기 대출이며, 프로젝트 완공 후 장기 대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PF대출은 프로젝트의 전체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대출입니다.
브릿지론은 일반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가지고 있고, 상환 기간이 짧은 편이며, PF대출은 상환 기간이 길고 이자율이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브릿지론과 PF 대출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PF 대출 요청이 은행에 들어오게 되면 은행은 시공사의 전반적인 능력을 확인하게 됩니다.
검토가 끝난 뒤에 PF 대출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서 PF 대출이 결정되면 일반적으로 이것을 PF 대출이라고하고
만약에 1금융권에서 PF 대출이 거절당해서 2금융권에서 다시 PF 대출의 일종으로서 다시 대출을 받는 것을 브릿지 론이라고 합니다.
즉, 브릿지론은 큰 관점에서 보면 일종의 PF 대출인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