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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꽃무지240
공정한꽃무지24021.11.01

위드코로나에 대해서 알고싶네요.

위드코로나가되면 백신 미접종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미접종자도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건지 알고싶네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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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접종자와 접종자의 일상생활에선 현재까지는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사실상 공기업이나 의료업종계열 혹은 일부 아르바이트에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종종 보여집니다.

    또한 일반 음식점, 식당을 보아도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손님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병 방역을 위해서 접종자를 대상으로 받는 것이 어떻게 보면 종사자들에게는 유리한 상황이죠.

    그러나 그러한 것은 재량 사항일 뿐 법적으로 접종은 의무화 되어있지 않기 떄문에

    현재까지 일상에 지장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 단계별 일상회복은 사실 상 백신패스가 도입되는 정책으로 국민의 피로도 상승,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극심한 피해 등으로 일상 회복 기간을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는 정부의 판단하에 11월1일 시작 될 예정입니다. 백신패스는 위드코로나, 즉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도입되는 제도로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위험도가 높은 시설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목욕장업,식당, 카페 등

    · 위험도가 낮은 시설

    영화관, 스터디카페, PC방 등의 모든 시설로 구분됩니다.

    주요 시설 별 백신패스 적용 방법으로는

    ·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 목욕장업은 백신패스, 음성확인제 도입 (24시까지 영업제한, 운동속도, 샤워실, 인원 등의 제한 해제)

    · 식당, 카페는 미접종자 4명으로 제한(미접종자 이용규모 제한)

    · 영화관, 스터디카페, PC방 등의 모든 시설은 신패스 도입(인원제한, 한칸 띄우기 등 해제, 영화관 실외스포츠관람 시 취식 허용 시범운영)

    · 행사, 집회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행사와 집회를 허용합니다.

    이번 백신패스, 단계별 거리두기 1차 개편시에는 접종자 구분없이 100명 미만 가능할 것 같아요

    접종완료자로 참여하면 500명 미만까지 가능합니다.

    위에서 말한 고위험 시설의 경우 접종증명과 음성확인제를 도입, 규제를 해제하지만 그 외 시설에는 접종자 인센티브를 적용합니다. 아무래도 미접종자는 불편한 부분이 조금 있을 수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기보단 코로나와 공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개편이 적용됩니다.

    • 유흥업소를 제외한 시설들이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됩니다.

    •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를 따지지 않고 일단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됩니다.

    • 100명 미만의 행사는 조건 없이 허용되고, 100명 이상이면 백신 패스가 적용됩니다.

    미접종자이실 경우에는 PCR음성증명서를 구비하시면 동일하게 시설이 이용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지 못하고 감기바이러스처럼 일상생활속에 있으면서 조절하는 수준으로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백신 접종은 모두 받았을 때를 가정한 것이므로 감염자 치료 위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인원 제한 등이 풀릴수는 있겠으나, 단점은 감염자 수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거리두기 제한부터 점차적으로 완화시킬 계획입니다.

    다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지속해야 합니다. 추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모임도 허용범위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최근 몇몇 확진자는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패스 적용 범위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의중입니다.

    미접종자는 백신패스 때문에 차별을 받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1


    현재의 백신접종 속도라면 집단면역에 도달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11월초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추진하는 근거는 전국민 70%가 2차접종을 완료 한상태로 집단면역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이는 마스크를 쓰고 접종이 완료될 경우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선회해 사회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수치입니다.


    일상생활은 11월 1일부터 6주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방역수칙을 완화할 예정이고 12월 중순에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2022년 1월부터는 사적모임과 관련된 모든 모임의 제한이 해제될 예정입니다.향후 부스터샷 접종이후에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제한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 1단계해제 12월 13일 2단계해제 1월24일 3단계해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