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내에 노드가 많을 수록 좋나요?
실제로 노드의 수가 블록체인에 영향을 주는 점이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 수가 많을 수록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은 무엇인지 노드의 수가 더 많은 암호화폐가 더 신뢰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 내의 노드 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블록체인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노드의 역할이 크지만, 그 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노드수가 많으면 검증에 따른 검증절차와 컨펌 수가 늘어나기 떄문에 암호화폐 전송에는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노드의 수보다는 신뢰있는 노드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신뢰있는 노드의 몇명 만이 검증을 진행하고 검증절차를 간소화하여 해킹 방지 및 검증절차의 간소화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노드가 많다는 것은 채굴된 블록을 다수의 노드들이 검증했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노드의 숫자가 많으면 검증된 블록을 좀 더 신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노드가 많으면 해당 블록체인이 이중 지불 공격등과 같은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블록체인에서 노드는 참여자를 의미합니다.
노드수가 많다는 건 참여자가 많다는 걸 반영하므로, 신뢰를 더 할 수 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노드에서 풀노드는 블록체인을 검증하고 생성하는 역할을 일반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풀노드가 많다는 건 블록체인 검증 및 생성에 참여하는 참여자가 많다는 것이므로 생태계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풀노드가 많으면 데이터의 복제본이 많으므로 데이터 유실에 대해서 더 안정성을 보장하죠.
원본 데이터가 여러군데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노드가 많을 수록 해킹 위험이 낮아져 신뢰성이 올라갑니다.
51% 공격은 한 개인 또는 집단이 해시 레이트를 51% 이상 가졌을 때 네트워크 중단, 거래 위/변조 등 해킹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드가 많으면 해시 레이트 점유율을 높이기 힘들어 집니다. 데이터도 노드들이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킹이 어렵습니다.
단점은 네트워크 부하가 많이 가고, 합의 알고리즘이 작업 증명방식인 경우 시간이 더 소요 됩니다.
블록체인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보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나의 기술로 볼수 있습니다.
한번 저장된 데이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중앙의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닌 채굴하는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데이터가 저장이 됩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드가 적다는 것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컴퓨터가 적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51% 공격을 당하기가 쉽습니다.
51%의 컴퓨터를 장악한다면 데이터를 조작할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많다고 무조건 좋지는 않고, 적당한게 좋습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기술입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해킹과 위조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유망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플랫폼에 참여해 코인을 모으는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블록체인 내에 노드가 많을 수록 좋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노드는 쉽게 말해 서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중앙서버 방식은 중앙에 서버를 설치하여 해당 서버에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 이었다면
블록체인은 전세계의 많은 노드들이 각각의 서버 역할을 하여 자료를 블록에 담아 체인으로 보관하는것을 블록체인이라고 하고 노드의 역할은 이런 체인을 연결하는 참여자입니다.
그러므로 노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신뢰성이 높아지게 되고 해킹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노드가 적은 암호화폐의 경우 51%공격등의 해킹의 위험에 노출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