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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06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지금까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서 탐사를 시작한 나라는 몇개의 나라나 되나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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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6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서 탐사를 시작한 나라는 총 8개의 나라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유럽 우주국가 연합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입니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화성의 지질학적 구조와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여 지구의 과거와 비슷한 환경이 존재했는지 그리고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화성의 대기 기후 지구와의 차이점 등을 연구하여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탐사선을 보냅니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들은 각자의 목적과 연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장비와 실험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탐사선은 화성의 지질학적 구조와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유럽 우주국가 연합의 탐사선은 화성의 대기와 기후를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화성에 대한 탐사는 아직도 많은 것을 알아야 할 분야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들이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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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1975년 8월 20일과 9월 9일 타이탄 3E-센토어 로켓에 의해 발사된 바이킹 1호 ·2호는 이듬해 6월 18일과 8월 7일 각각 화성 궤도에 진입하였고 곧 이어 궤도 모선으로부터 분리되어 화성의 표면에 연착륙하는 데 성공하였다. 바이킹 1호와 2호는 1980년 8월 7일과 7월 24일까지 모두 4,500장 이상의 사진과 화성 표면의 온도, 대기의 밀도, 바람의 속도 측정 및 토양의 분석 등에 관한 많은 자료를 지구로 보내어 화성 탐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다.


    1988년 7월 5일과 12일 지구를 떠난 러시아 포보스 1호 ·2호는 1989년 3~4월쯤 화성에 도착하여 화성의 달인 포보스에 50 m까지 접근하여 각종 관측을 할 예정이었다. 포보스 1호는 발사 한 달 후 잘못된 명령으로 우주 미아가 되었고, 포보스 2호는 화성에 도착하여 초기의 임무를 수행 중인 1989년 3월 29일 연락 두절로 실종되어 포보스 탐사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다만, 포보스 2호는 통신이 두절되기 전까지 화성 적도 부근의 중요한 사진 15장을 지구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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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미국, 소련(러시아), 유럽 연합, 인도, 중국, 아랍에미리트 연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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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와 그 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련(현재의 러시아): 최초로 화성 탐사선을 보낸 나라로, 1960년에 마스 1호를 보냈습니다.

    미국: 1964년에 매리너 4호를 보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아래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중국: 2020년 7월에 톈원 1호를 보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2020년에 아말 탐사선을 보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나라들이 화성 탐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3년을 목표로 화성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1. 이처럼 화성 탐사는 여러 나라들의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미국은 화성 탐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음은 미국이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주요 역사입니다:

    1965년: 미국의 마리너 4호가 화성 근처까지 비행해 화성 사진 21장을 보내온 것이 화성 탐사의 시작이었습니다.

    1976년: 바이킹 1호와 바이킹 2호가 화성에 착륙하여 이미지를 전송하였습니다.

    2000년: '마스 오디세이’가 화성 표면, 방사능 환경 첫 관측했습니다.

    2003년: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가 화성 표면에 착륙,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2005년: '마스 르네상스 오비터’가 화성 대기에 진입해 기후를 관측했습니다.

    2011년: 두 번째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도착했습니다.

    2013년: 탐사선 '메이븐’이 지구인의 정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화성으로 날아갔습니다.

    2021년: ‘퍼서비어런스’ 화성 탐사차가 화성에 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현재 화성 표면에서 활동하는 탐사로봇은 큐리오시티, 인사이트가 유일하며, 궤도에서는 ‘오디세이’, ‘마스 르네상스 오비터’, ‘메이븐’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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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 인도, 일본 등 총 6개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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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 행성중 화성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화성에 탐사선을 가장 먼저 보낸 나라는 구 소련입니다. 1962년 탐사용 위성 마스1호를 화성궤도에 진입시켰습니다.

    현재까지는 미국, 구소련, 유렵연합, 인도 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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