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모래위를 걷고서 계속 발다닥을 입으로 긁어요 그래서 닦아주거나 털어주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그냥 냅둬도 괜찮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모래바닥이 아무래도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또 이물이 붙다보면 강아지들은 자연스럽게 입이나 혀로 털어내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 과정에 모래를 일부 삼킬 수도 있고요.
소량의 모래는 먹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만
모래 사이에 어떤 이물이나 병원체가 묻어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모래 쪽으로 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모래사장을 걸었고 지금 집에 와서 씻기고 닦이고 했는데도 계속 발을 핥는다고 합니다 아마 모래사장을 걸을 때에 약간의 화상을 입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얼음 찜질도 한번 해 보시고 큰 문제는 아니니까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한여름에 더운 모레 사장을 걸었다고 하고요 걷고 나서 씻어 주고 닦아 주었는데도 강아지가 계속 발을 입으로 햝는다고 하네요 아마 아직도 그 열기가 느껴지나 봅니다 아니면은 조금의 화상을 입었을 수도 있겠네요 시원한 얼음찜질을 한번 해 줘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바닷 모래라면 짭쪼름하고 삼투압에 의해 발바닥 피부가 자극되어 간지럽다 느끼는것이니 깨끗한 물로 씻겨 주셔야 합니다.
민물이었다면 오염 가능성과 역시 피부 질환 가능성이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