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접할 경우 청각기관에 영향?
인간의 귀 구조는 복잡하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장 소리나 비행기 소리 등 큰 소리들은 주기적으로 계속 접하게되면 청각 기관에 영향을 주게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는 청각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또는 고강도의 소음에 노출될 경우 청각기관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일시적인 청력 손실부터 영구적인 청력 손실, 심지어는 청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강도의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청력 손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소음은 귀가 아픈 정도로 큰 소리일 수도 있고, 귀가 먹먹하거나 울렁거리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업재해의 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겪게된다면 결국엔 청각에 문제가 생겨서 작은소리를 점점 못듣게 되고 보청기를 사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변환경개선이나 환경검사를 받으셔서 개선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주기적으로 시끄러운 소리를 접할 경우 청각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음은 급성의 또는 점진적인 지각 신경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는데, 총소리나 대포소리 같은 단 한번의 심각한 소음으로도 청각 외상이라 불리는 급성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에 장기간 노출은 대부분의 소음 유발성 청력 상실의 원인이 됩니다. 보통 85데시벨보다 시끄러운 소음에 계속 노출될 경우 청력 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주기적으로 큰 소리에 노출될경우 청력에 손상이 올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청력은 매우 민감한 기관이고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는 귀마개를 꼭착용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지속적으로 접하게 되면 청력에 문제(저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해당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1년에 한번은 청력검사를 받아야 하며, 귀마개를 수시 착용하여 청력보호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