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중딩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비염이 심해서 비염약을 달고 살았는데, 커가면서 나아지더군요.그런데 신랑이 어느 순간 갑자기 비염이 생겼어요. 심하면 재채기와 콧물이 계속 나와 알러지약을 먹어야 가라앉습니다.
비염이 왜 갑자기 생기고 없어졌을까요?
약은 심할 때만 먹으면 되는건가요?
저는 비염으로 냄새를 잘 못 맡는데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콧속에 계속 코딱지가 생기는데 파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두나요?
지저분한 질문이지만 저희 가족은 심각한 상황이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