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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30

나쁜 상한가와 좋은 하한가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종목을 분석하다보면 아주 강력한 상한가였는데 그 다음날
어이없게 하락을 하는 종목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또 매도 물량이 엄청나게 쌓인 하한가였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다음날 상승하는 종목들도 적잖게 보게 됩니다.

좋은 상한가라고 봤던 것이 왜 나쁜 상한가로 변하고
나쁜 하한가라고 봤던 것이 왜 좋은 하한가로 변하는지

관련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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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보자
    가보자20.08.31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나쁜 상한가는 말그대로 이미 밝혀진 호재이거나 호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루머로 계속 가는 상한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세력이 들어와서 상한가를 계속 올리기 때문이죠. 대부분 시가총액 천 억 안밖에 종목들로 큰 자본 없이 몇 연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조심해야 될 종목입니다. 개미 끌기 한 다음 아무 이유 없이 바로 하한가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항상 조심해서 투자하십시오.

    좋은 하한가란 오늘 같은 경우 메지온 종목이 FDA에서 3상 추가 자료 보완으로 하한가를 갔습니다. 하한가 가자마자 회사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했고 2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자료를 보완 한 다음 다시 FDA 승인 요청을 하면 기간동안 어느정도 정상 괘도에 주식이 올라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성공투자해서 부자되세요. ^^


  • 좋은경우 ㅡ 빨리가고 잔량이많고 상한가가 풀리지않고 나쁜경우 ㅡ 상잔량이 많지않고 상한가가 풀리고.... 가장 일반적인 경우임. 주식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것을 이용하기도 하죠. 오래하다보면 눈에 보입니다. 빨리보고싶으면 복기해야합디다. 수많은 종목과 상한가가는 수많은 이유가있습니다. 그중에 자신의 원칙을세워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지않을까요.


  • 산업 전반의 시세 흐름을 아는 정도면 됩니다. 투자대상 산업 내지는 종목에 대해서 그렇게 빠삭하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깊이 알게 되면 매매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사정과 주식시세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세를 자기의 자잘한 지식을 가지고 꽉 믿고 버티다가 실패하게 되는 거죠. 기업분석 책에 나오는 정도 봐주면 좋겠죠. 그리고 가능하면 실체가 없는 회사보다는 실체가 있는 회사가 매매하기엔 낫습니다. 예를 들면 직원 50여명에 oo테크닉스, oo콤, ooo바이오 등의 회사 보다는 남광토건이니 하는 회사들이 매매하기에 낫다는 거죠. 장이 어려울때는 앞의 회사들은 투매로 이어지지만 실체있는 회사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내리다 보면 더 이상 내리지 않는 지지대 가격이 있는데 최소한 그 회사가 정말 어렵다고 해도 공장건물, 보유부동산, 등의 자산가치가 있다는 거죠.

    단가로 치면 1만원 내외의 주식이 적당한 것 같더군요. 시간이 되신다면 잡다한 종목들은 걸러내고 지켜볼만한 주식들을 유사업종으로 구분해 놓고 보시고 가급적 매매는 해당업종 5위내지는 3위 안에 드는 주식으로 선택해서 매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매매해나가다 보면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업종, 주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 제약쪽은 안되는데 건설업종은 제대로 맞아가더라구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겁니다.


  • 종목에서 나쁜 상한가 좋은 하한가는 없습니다 오로지 수익을 잘 내주는 종목이 좋은놈이고 반대로 수익을 안내주거나 마이너스로 빼는종목이 나쁜종목이죠

    주식을 하다보면 상따 와 하따가 있습니다

    상따는 상한가에서 잡아 그 다음날 몇프로 수익내고 던지는식이고 하따는 상따 그 반대입니다

    질문자님꺼서 물어보신 하한가에서 갑자기 훅 치고 올라는종목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개미털기와 악재가 나와서 하한가 쳤는데 그게 악재가 아닌 호재로 바뀌는 종목 등등 이유야 만들면 얼마든지 많습니다 분명한건 나쁜상한가 좋은하한가는 없단 말이죠 무조건 수익 주는종목이 좋은 종목이고 마이너스 주는종목이 나쁜종목이다 라고 생각하심되요 근데 할때마다 마이너스 이시면 주식 하시면 안되요 공부를 하신다음 하셔야지 안그럼 깡통계좌를 보실겁니다 사업을 하시더라도 내가 아는분야고 내가 오래동안 해오던거와 처음 해보고 지식도 없는 사업을 하는거와 같은겁니다 항상 공부를 하신다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설프게 안다고 그냥 하시면 백전백패를 보실겁니다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좋은 하한가던 나쁜 하한가던 없다고 봅니다. 정상적이고 견실한 주식이라면 하한가 갈일이 없습니다.

    세력이 들어왔다고 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 하한가 따라잡기 (하따) 를 계속 하셔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겠지만 하따를 계속하면 매매 습관이 나빠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한가 가다가 튀어오르는 것은 신풍제약, 엑세스바이오,진원생명과학 정도가 있네요.. 죄 다 세력들이 들어온 것입니다.


  • 주식은 초 분 시간 마다 항시적으로 변동을 일으킵니다. 그 주된 원인은 대부분 뉴스,주식에 대부 들을 통한 발언 그 주식에 관련된 인물,사건,사고 등을 통해서 사람들은 판단하고 그 주식의 값이 오를수 있으며 내려갈수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 주식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그 주식과 관련된 것들을 통해서 매수 매도를 하기때문에 하루아침에 바뀔수있는것입니다

    주식을 할때에는 좋고 나쁨으로 결정할것이아닌 뉴스,커뮤니티 등 다양한 시장을 보고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확실한것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 주식은 장사랑 똑같다고 보시면 됨니다

    아무리 호재가 있어도 너무비싸면 안사죠

    뻔히 5000원짜리인데 8000원에 팔면 누구나 사기꺼려합니다 반대로 8000원짜리 5000원에팔면 누구나사려고 달려들겁니다 이렇게 비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회사 재무재표 잘보셔야돼구요 이건 기본입니다 주식은 투자입니다


  • 주식은 생물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요. 상한가를 간것은 분명 세력의 힘이 있었다는 것이며, 나쁜 상한가 좋은 상한가의 분류 기준은 정해진것이 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물 처럼 그때 상황과 분위기 세력들의 의도에 따라 달라 지는것입니다. 그런 규정을 지을려 하지 마시고 대응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