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이후부터 생리량이 점차 줄어서 2-3일이면
생리가 끝났습니다.
두 달 전부터 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로감이 심하고 쉽게 지칩니다.
자궁에 근종이 폐경되면 작아진다고
계속 관찰만 해왔는데
최근에 생리량이 늘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궁근종은 생리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최근 변화가 나타난 상황이므로 산부인과에서 근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할 것이라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폐경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근종이 생리양의 증가, 생리통증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피로감이 심할 정도의 양이라면 산부인과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