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삐지는 심리는 자신의 욕구가 의미 있는 타인에게 반복적으로 거부당함으로써 형성된다고 해요.
이것이 아동기에 한 번 형성되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민감성은 사회 적응도와 대인관계를 예측하는 지표가 됩니다.
거부에 민감한 아이는 상대방의 행동이 모호할 때 그 행동을 ‘일부러 거부하는 것’으로 지각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요.
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하면 그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인데도 관계를 끝내 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타인과 친밀하게 지내기 어렵고 타인에게서 받을 수 있는 인정과 칭찬 같은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 역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