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이치뱅크도 위험하다는데우리나라는피해없을까요?

Question

독일의 도이치뱅크도 위험하다는데우리나라는피해없을까요?채무불이행으로 주가도폭락하고 부도위험이있던데

만약파산하면 저희나라에는 영향이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연쇄적으로 금융기관이 도산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금융기관 등이 유동성이 어려워질 수도 있으며 또한

주식시장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도이체방크의 리스크는 CS은행의 UBS합병시 발생된 AT1(신종자본증권)의 상각처리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도이체방크의 리스크와 별도로 우리나라의 금융권들 또한 기존에 발행된 AT1의 비율이 높은 보험사나 은행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AT1은 은행에서 발행되는 30년이상의 영구채이다 보니 실제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은행에서는 이를 기타자본으로 계상하여 자기자본비율인 BIS을 올리는 데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하지만 AT1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이를 매도하는 세력들이 증가하게 되고 은행의 BIS비율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져서 전 금융권들이 이러한 리스크에 노출되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도이치뱅크는 독일의 대표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이며, 국제적인 금융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채무불이행과 부도 위험이 제기되면서 주식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뱅크가 파산할 경우, 금융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이치뱅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의 발행과 거래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파산 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도이치뱅크의 파산은 금융 위기를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나라의 경우 도이치뱅크와의 금융거래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은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제 금융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이치뱅크의 파산은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이치뱅크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