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예쁜손자는 엄마 아빠가 이별을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사는데 현재 중학교 일학년 입니다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슬퍼하면 개그를 해서 웃게 해줬어요 하지마라고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웃으라고 한다고했는데 이제는 습관처럼 개그를 해서 못하게 하면 장난으로 받아드립니다 이대로 둬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할머니를 웃게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손자 참 이뻐보입니다. 나쁜 행동이 아니니 굳이 꾸짖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습관처럼 개그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요? 천성적으로 남을 웃기는 재주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개그맨들도 그런 성향을 타고난 것이겠죠..?
굳이 고칠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회에 나가서도 이쁨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개그하는게 잘못이라곤 할수없죠 무뚝뚝한보단 나아요 집안 분위기도 밝고 주위에 큰 피해가 없으면 걍두세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개그를 하는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놔둬도 되지 않을까요?
집안을 활기차게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큰 무리가 안된다면 할수 있게 놔두고,
혹시나 옆집에 피해를 주거나 할아버지/할머니께서 대응하기 힘드시면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