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왜 오진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Question

나이

3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어머님이 암에 걸리셨다고 병원에서 말씀을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급하게 서울에 큰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였더니

암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어머님과 저희 가족이 마음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어후..ㅠ_ㅠ 그 짧은 시간 참 많이 힘들었는데요.

기존에 오진을 내려줬던 병원에서는 절대 인정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병원 같은곳에서는

왜 오진을 인정하지 않을까요?

오진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모든 책임이 그 의사분한테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질병 a의 가능성이 있으니, 큰 병원 가 보시는 게 좋겠다... 고 말씀드리면 , a질병이라고 듣는 분들이 있으시긴 합니다.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무튼 큰 질병이 아니시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