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과제모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염에 자주 걸리는데 제모를 하면 질염 걸릴 위험이 적어 지나요 상관이 없나요 날씨가 더워져서 더 그런 듯 한데 상관있는지 매우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질염 예방에 대한 제모의 효과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외음부에 음모 양이 많고, 소음순 비대와 분비물 양이 많아 생리 기간에 음모에 묻어 냄새가 안 좋고, 질염이 자주 생기는 분들에게는 제모를 통한 위생적인 관리가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질염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는데,, 제모를 하는게 질염과 큰 연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털로 인한 가려움이나 불편감은 줄어들 수 있겠고,, 질염과 직접연관은 적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질염은 질내 세균의 불균형, 호르몬 변화, 면역력 저하, 성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모와 질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제모 과정에서 질 주변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면도나 제모로 인해 피부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집니다. 또한 면도 후 질 주변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어, 균형이 깨지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모보다는 질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질염 예방에 더 중요합니다. 몇 가지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cotton 속옷 착용, 땀이 차지 않도록 자주 갈아입기
앞에서 뒤로 닦는 올바른 와이핑 방법 사용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 자제, 순한 비누로 씻기
콘돔 사용, 성 관계 전후 소변 보기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로 면역력 높이기
만약 질염 증상(가려움, 냄새, 분비물 증가 등)이 지속되거나 재발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성 질염, 곰팡이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에 따라 항생제, 항진균제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제모 자체가 직접적으로 질염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질염은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 질염 등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교나 질 세척 후 질 내의 산도가 변화함으로써 질염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협착된 의류를 입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입는 것, 경구 피임약 복용, 폐경, 당뇨병 등 질 내의 산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들도 질염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질염은 여성의 질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세균 감염입니다. 질염의 증상으로는 질 분비물 증가, 가려움, 통증, 냄새 등이 있습니다. 질염은 질염의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보통은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성관계 전후에 성기를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질염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모는 질염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모를 할 때 면도날을 사용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세균이 침투하여 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모를 할 때는 면도날을 깨끗이 소독하고, 피부가 상처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모를 한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