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가 유기견이였고 대려온지가 그리오래 된 아이는 아닙니다.
추정나이는 1살 하고 몇개월이 되었다고 하여 현재 2살로 추정 되구요.
병원을 방문 했을 때 강아지가 기도 쪽이 좋지 못해서 수술을 했을 때 무지개 다리를 건널 확률이 높다 라고 해서 수술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요즘 집에서 영역표시를 하거나 누워있는경우에 마운팅을 하는 경우가 늘어 중성화를 안해서 이런건가 싶고 불편해 져서 문의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수술의 경우 마취가 필수인데 이렇게 호흡기가 좋지 않고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고민이 되긴할듯 합니다.
큰 병원가셔서 중성화수술 상담과 호흡기쪽의 경우도 수술적인 교정이 같이 필요한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마운팅이나, 영역 표시 등은 특히 중성화 수술이 되지 않은 수컷 강아지들에게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행동증상입니다.
다만 강아지가 아프거나, 나이가 많아 중성화 수술을 할만한 건강상태가 아니라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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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기도 쪽에 몸이 안 좋은 상태라 일단 담당 의사하고 상의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수컷은 중성화가 그렇게 어려운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담당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확률이 높다함은 다른 품종에 비해 확률이 높다는것이지 그친구가 마취만 했다하면 무조건 죽는다는건 아닙니다.
수의사는 위험성 고지 의무가 있어 드문 경우도 거론해야하는것 뿐이고 결정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입니다.
주치의와 더 깊은 상담을 받아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