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배게에다가 붕가를 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집 강아지가 9살인데 6개월때 중성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틀에 한번꼴로 베게에 붕가붕가를 합니다
당시 의사분께 여쭤보니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라고 하시더라고요
6개월때 입양했는데 처음엔 긴 거만 보이면 피날때까지 거기다 해대서 데려온지 이틀만에 바로 수술시켰어요
점점 줄어들줄알았는데ㅠㅠ
예전처럼 자주 그러진 않는데 중성화된 강아지가 그렇게 자주 ㅂㄱ할수 있나요?
산책은 하루에 1시간 내외로 시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아주 드물게 중성화 후에도 이전에 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그럴 수도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횟수나 증세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이나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런 강아지는 정말로 잘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도 정성화 수술하고 나면은 차차차 줄어들고 나중에는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벌써 9년이나 된 강아지가 아직도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이번에는이 문제를 교육과 훈련으로 대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을 아예 하지 못하도록 교육과 훈련을 시켜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마운팅은 성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트레스 반응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강박증의 일환이어서 산채을 통한 스트레스 감약이 무엇보다 중요한건데
산책은 시간보다 횟수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현재 이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 이보다 더 횟수를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운팅 하는것을 보호자분이 싫어 한다라는 사실을 인지시키기 위해 대상이 되는 베게를 강한 힘으로 빼앗고
아무런 소리를 내지 마시고 싸늘한 눈빛으로 노려보다가 방으로 드어가 버리시는것을 반복하면 강아지의 언어로 싫다는 표현을 충분히 하는것이니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아주 아주 특별한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옛날 영화에 나오는 어떤 남자분같이 끝없이 솟아나는 정력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행동으로 나아가는 아니면은 병적인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는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서이 문제를 해결해 가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6개월령에 중성화수술 하면 마운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포피염이 생기거나 결석이 있거나 혹은 음경이 환납되지 않는 경우 음경에 자극이 가고 그러는 경우 이렇게 물체나 베개에 마운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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