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도는 신라 때 청소년으로 조직되었던 수양단체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국정의 다단한 현실에 직면한 젊은이들이 국가 민족의 수호를 이념으로 일어난 순수한 민간 애국운동이었는데, 진흥왕 말년에 이르러 국가 목적의 필요에 따라 권위와 신의를 갖추고자 관에서 원화를 선발하고 미남을 모집하여 화랑이라 하였습니다.
유ㆍ 불ㆍ선 3교의 정신을 받들고 오계와 3덕을 신조로 하며, 애국애족을 표방하였습니다. 5계란 임금에게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친구에게는 신의를 가지고, 싸움터에서는 후퇴할 줄 모르며, 살생은 가려서 한다는 것이고, 3덕이란 겸허, 검소, 순후를 뜻합니다.
실제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으므로, 사실상 국가가 운영하며 주도한 소년병 제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화랑들끼리 주도해 전쟁에 참여하였습니다.
미남이라는 측면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으나 그 외에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