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과 7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두딸이 좋을때는 사이가 굉장히 좋지만, 싸우는 횟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얼마나 많이 싸우면 아랫집에서 아이들 싸우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항의가 올정도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부터, 첫째가 시샘이 많이 진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첫째는 둘째한테만 관심을 준다고 불만도 많고, 둘째도 첫째한테만 많이 사준다고 시샘하고..
이래저래 힘듭니다.
첫째를 집중하게 되면 둘째가 서운해 하고, 둘째를 이뻐해주면 첫째가 시샘하고,,,
제입장에서는 당연히 딸둘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맛벌이로 인해서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둘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를 못하고 있는것이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긴 합니다.
두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