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죽으면 슬프다고 해요. 그런데 정확하게 슬픈게 뭔지 가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진짜 슬퍼서 술픈건지, 슬퍼해야 한다는 무의식인지...슬픔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가족이 지인이 사망을 하면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마음에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슬픈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가식적인 경우도 분명 존재 할 겁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진심으로 아프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슬퍼해야 하는것은 작의적인것이죠. 가족과 지인이 죽음은 자연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흐르는 눈물로 슬퍼지는것이죠.
안녕하세요. 꼼꼼한곰25입니다.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에 자연스럽게 슬픔이 올라온다면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