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26인데 아직 취업도 못하고 있어요
취업준비좀 했으면 좋겠는데 방에 틀어박혀 겜만하고 있어요
현실도피처럼 보이는데 밖에 나가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상시 내성적이라 스스로 엄두도 못내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26살이면 아직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 사회생활을 할 준비를 하면 좋은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시키세요.
대학교 졸업한 자녀를 언제까지 부모가 돌봐 줄수 없습니다. 우선은 용돈을 먼저 끊어 보세요.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모질지 몰라도 용돈을 끊으면 게임 아이템 구매를 위해서라도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거에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경제적인 어떤것도 도움을 주지 말고 내몰아야합니다
아무걱정없이 게임만 한다면 부모님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당장 고쳐놓지 못한다면 26이 86세까지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 보단 집밖으로 나가는게 우선인듯보입니다.
시장이나 마트가실때 꼭 데리고 나가세요 그리고 외식도 자주하시구요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나이는 이제 준비하고 하면 될듯한데 게임만 하고있다니 걱정은 되시겠네요. 알바라도 천천히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레오파드42입니다.
아들이 취업을 못하고 있어서 부모로써 마음이 안좋으시겠군요. 제가볼땐 자녀분이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것 같아요. 알바도 해보고 경험이 중요한데 그런 경험이 없는거죠. 제가 생각했을땐 부모님의 재정적 지원을 끊어내야 취업을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음아프시겠지만 아드님을 위해서라면 단단히 마음 먹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아들분 스스로도 고민이 많아 방황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따뜻한 차와 함께 진솔한 대화 나눠보시면서 아드님의 고민거리를 같이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관대한재규어42입니다. 목적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한 거같아요. 자존감도 높혀주고
아주 큰 목표가 아니라 하루에 물 1리터씩 마시기. 10분 걷기 이렇게 작은 거에서부터 성취감을 주고 조금씩 올려나가는 건 어떨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