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나라 길이 단위는 주로 리를 많이 사용했는데 다른 길이 단위는 없었는가요?

우리나라 아리랑 가사에 보면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 길이 단위는 주로 리를 사용했는데 다른 길이 단위는 없었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리 단위가 가장 많이 쓰인건 맞죠

    그리고 리 말고도 길이 재는 단위는 여러 가지가 있었어용

    자 단위는 지금 치면 약 30센치 전후 정도구요

    치는 자의 1/10 정도로 3센치 정도 되어요

    장은 약 3미터

    보는 한 걸음으로 약 1.5미터

    리는 대략 400리터 정도예용

  • 과거에도 다른 다양한 길이 단위들도 함께 사용됐습니다.

    자는 동양 길이 단위의 기본이 되는 단위로 대략 30.3정도의 길이를 가리켰고 주로 옷감이나 목재등을 재는데 많이 쓰였습니다.

    촌과 푼도 있는데 10촌이 1자, 10푼이 1촌이 되었습니다.

    간(칸)은 건축에서 많이 쓰이던 단위로 기둥과 기둥사이의 거리를 뜻했습니다.

    미터법으로 대략 181cm가량이었습니다.

    조금 더 큰 단위로 가면 정은 109m 가량, 리는 392m 가량 되었습니다.

    이헐게 다양한 단위들이 실생활에서 측정하기 편한 인제나 행동에 기반을 두고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