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PCR 양성 시 이는 두가지를 의미하게 되는데 현재 감염되었을 가능성과 과거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PCR 검사의 최대 단점으로 바이러스 전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배양을 통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나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게 되어 현실성이
없어 간접적으로 코로나 특이 항원을 증폭하여 이를 찾아 간접적으로 진단하는 PCR 검사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확진 후 격리 해제되어도 죽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나온 RNA 조각이나 찌꺼기 들은 여전히
혈액 혹은 비강 내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PCR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PCR 검사에서 양성은 3개월 이상 나타날 수 있어 재감염 여부는 확진자에서는 결국 임상 증상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 혹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 델타 혹은 오미크론 등 다른 종인지를 확인하여
재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의료진을 상대로 재감염을 조사한 결과 12개월 동안 약 2.5% 에서
재감염을 확인하였다고 하며 9개월 째에 가장 많았음 대부분 경미한 증상만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