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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살모사196
충실한살모사19623.08.26

아내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내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무언가 몰라서 물어보면 늘 탓하는 듯한 말투로 일관합니다. 예를 들어서, 망치를 여기 저기 찾다가 도저히 찾지 못하겠어서 "망치 어디에 있지?"라고 상냥하게 물어도 마치 그것도 모르냐는 말투로 "신방장에 있잖아"라고 대답하는 식입니다.

매사 모든일에 대해 비슷한 태도입니다. 이런 와이프의 태도를 고치려 들면 싸움이 되고, 또 그런다고 고쳐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로서는 이런 말투로 일관하는 사람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게 참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긍정 마인드로 살자는 제 인생관이랑도 너무 부딛힙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처사일까요? 너무 교과서적인 답변 말고 현실적이고 전문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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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건어떨까요. 솔직히 고쳐지기란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말해주면안대? 이런식으로웃으며 말하는건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