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가면 술마시면서 건배는 왜 안하죠?
장례식장가서 지인들이랑 술을 마시는데..보통 술마시면서 건배를 하는데..장례식장 만은 건배를 하면..실례라고 하는데..왜 그렇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자라287입니다.
세수를 다살고 가셔도 건배를 잘안합니다
가족에게는 슬픈일이 잖아요~
그리고 고인에게 인사와 명복을 빌어주는 자리라
건배보단 조용히 드시는거죠
다만 즐겁게 가시라고 떠들고 노시는분들도 있긴한데요
그분들도 건배는 안해요
안녕하세요. 니콜라스케이지박입니다.
건배라함은 그 모인 공동체의 주관하는분이 신호내지 구호에 의해 건건강이나 행복을 기원하면서 함께 술을 마시며 잔을 비우는거잖아요.
그런데 슬픔당한 장소에서는 당연히 상주측에 결례이고 예의에 어긋나죠.
혹자는 잔을 부딪히는 행위는 옛날부터 상대편 적을 제거할때 술에 독을 많이 탔었는데 잔에 독을 타지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한 행위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너 잔을 부딪히는것은 서로를 믿고 안심하고 마신디는 상대방을 믿는다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모임때마다 다양한 건배사가 있지만 나라마다 그 언어에 따라 표현이 다르다고하네요.
중국에선 간베이
일본은 칸파이
영어는 cheers
독일에선 prost라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거미18입니다.
죽은 사람 저승가는데 뭐 좋은 일이라고 건배하고 술은 또 뭐가 맛있다고 마시겠어요? 좋은 일이면 떠들고 노래부르고 난리치면서 마시겠지만~저승사자가 지켜보는 자리니 엄숙하게 명복을 빌어주는 겁니다